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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925 2019. 6. 6. 10:31

작은시 활동부터 밀려있던 블로그가 드디어 손도못댈 지경에 이르렀 ㅜ 

나중에라도 수정하려고 비공개 게시글을 계쏙 올려놨었는데 도저히 정리를 못할정도로 밀려버려서... 

개인적인 이유로 현생에 큰 변화가 오고있는 시기라 블로그를 꾸려나가기가 쉽지않을것 같다. 

정말 오랫동안 꾸준히 하고싶었던거라 너무 아쉬운데 상황이 그렇게 되어버려서... 


그래도 꾸준히 들려주시는분들도 계시고 바쁜것같다고 힘내라 응원해주시는 분들도 방명록에 간간히 계셔서 이렇게 글을 올려야 마음이 편할것 같아서,

또 뭐 한참후에 다시 시간이 날지도 모르겠지만 정국이의 시작부터 현재까지를 하나도 빠짐없이 블로그에 두고싶었던거라 중간에 그만두는게 넘나 아쉬운마음이 크다ㅠㅠ 


정국이 항상 행복하고 하고싶은일 맘껏 하면서 재밌게 살았으면..  

그동안 감사했습니다!